편견 없이 자유롭게 떠나는 50일 간의 미국 전국일주 이야기 (feat. "미국을 달리다")

2025. 3. 20. 08:23여행.취미





"미국을 달리다"는 LA에서 키웨스트, 그리고 뉴욕과 시애틀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동서남북을 대륙 가장자리를 따라 제대로 한 바퀴 돈 로드 트립 이야기 입니다. 

 

꿈에 이끌려 떠난 여행이기에, 그의 여행 풍경들은 지극히 주관적 앵글에서 묘사되고 있으며, 영화와 팝송 속의 메시지가 흐르는 그 주관적 풍경들을 따라가다 보면,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에 대한 물음을 마주하게 된다.


미국 대륙 일주.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꿈꾸는 로망이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려면 수많은 어려움이 떠오르며 이내 두려워지고, ‘한가해지면’이란 단서를 단 채 차일피일 미루게 된다. 

 

프로듀서 겸 싱어 송 라이터인 양지훈은 이런 두려움을 떨치고 용기를 내어, 마흔이 되던 해에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홀로 향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바닥부터 시작해 보기 위해서...

 

"미국을 달리다" 책 에 대해 여러분에게 소개 드리려고 해요~

 

1. 책 소개

"미국을 달리다" 는 한 직장인이 안정적인 삶을 뒤로하고 오직 꿈을 향해 떠난 50일간의 미국 대륙 로드 트립을 담은 감동적인 여행 에세이입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부장까지 올랐던 저자가 마흔의 나이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미국 곳곳을 여행하며 발견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생생하게 전합니다.

저자 양지훈은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과 여행을 통해 새로운 삶을 개척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라, 현실의 벽을 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2. 주요 내용 및 목차

Chapter 1: 직장을 떠나다

  • 직장 생활 10년, 초고속 승진 후 찾아온 고민
  • 오늘 하루를 온전히 살기 위한 결단
  • 미국 대륙 횡단을 향한 첫걸음
  • 자유를 향한 첫 그림
  •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

Chapter 2: 미국을 달리다

미국 로드 트립을 다섯 개의 루트로 나누어, 28개 주 2만 km를 달리며 만난 사람들과 풍경을 소개합니다.

  • Route 1 – 서부에서 남부로: 여행 준비, 첫 번째 운전 파트너, 투산의 마지막 만찬, 화이트 샌드 국립공원
  • Route 2 – 남부 탐험: 댈러스, 미시시피 강변, 샌안토니오, 뉴올리언스의 매력
  • Route 3 – 동부로 가는 길: 맨해튼의 친구들, 국경을 넘는 여정
  • Route 4 – 중서부의 감성: 시카고에서 찾은 삶의 의미, 캔자스시티까지의 음악 여행
  • Route 5 – 서부로 돌아오다: 캘리포니아 1번 도로, 레드우드 숲, 마지막 회상

Chapter 3: 로드 트립이 삶이 되다

  • 실패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 할리우드에서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 당신도 곧 떠나게 될 것이다
 
 

3.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꿈꾸는 로망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나는 50일간의 미국 로드 트립, 그 끝에서 발견한 삶의 가치"

미국 대륙 일주.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꿈꾸는 로망이다. 하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려면 수많은 어려움이 떠오르며 이내 두려워지고, ‘한가해지면’이란 단서를 단 채 차일피일 미루게 된다. 프로듀서 겸 싱어 송 라이터인 양지훈은 이런 두려움을 떨치고 용기를 내어, 마흔이 되던 해에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홀로 향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바닥부터 시작해 보기 위해서.

"미국을 달리다"는 LA에서 키웨스트, 그리고 뉴욕과 시애틀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동서남북을 대륙 가장자리를 따라 제대로 한 바퀴 돈 로드 트립 이야기이다. 꿈에 이끌려 떠난 여행이기에, 그의 여행 풍경들은 지극히 주관적 앵글에서 묘사되고 있다. 영화와 팝송 속의 메시지가 흐르는 그 주관적 풍경들을 따라가다 보면,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에 대한 물음을 마주하게 된다.

 

음악과 여행이 어우러진 감성 에세이 – 저자는 서울대 출신 아카펠라 그룹 ‘인공위성’의 창단 멤버로, 여행 중에도 음악과 함께했습니다. 팝송과 영화 속 메시지를 통해 로드 트립의 감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미국 대륙 횡단 –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이 용기를 줄 것입니다. 실제 여행 노하우와 로드 트립의 매력을 상세히 담았습니다.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삶을 바꾸는 이야기 – 직장과 안정된 삶을 뒤로하고 떠난 저자의 결정, 그리고 여행 속에서 깨닫게 된 인생의 소중한 가치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LA에서 키웨스트, 그리고 뉴욕과 시애틀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동서남북을 대륙 가장자리를 따라 
제대로 한 바퀴 돈 로드 트립 이야기... 
 
"미국을 달리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