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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애플’ (feat. 블루박스) 전화 교환원이라는 직업은 오늘날 거의 잊혀졌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자동 전화교환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까지, 교환원은 두 사람 사이의 통화를 수동으로 연결해주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었어요. 당시의 전화 교환원들은 수많은 선이 연결된 거대한 스위치보드 앞에서 일하며, 호출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어요 ~전화회선의 주파수대역폭은 300∼3,400Hz가 사용되고, 교환기 전화의 교환방식은 교환원의 필요 여부에 따라 수동식과 자동식으로 분류 되어요. 서두 가 너무 길었나요 ㅎ 그럼 바로 ~스티브 워즈니악과 블루박스 이야기를 시작 할께요 .. 1. 호기심 많은 대학생 워즈니악의 발견이었어요1971년, 스티브 워즈니악은 UC 버클리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있었어요.그는 늘 최신 기술에 .. 더보기
진짜 Apple 을 만든 사람은 누구였는가? (feat. 스티브 워즈니악) 우리는 애플의 창시자이자 췌장암으로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스티브 잡스. 그가 애플의 컴퓨터를 개발 했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 1. Apple II는 워즈니악의 두 손으로 만들어졌어요1970년대 중반 컴퓨터는 과학자나 공학자들만 쓰는 복잡한 기계였어요.그런 시대에 스티브 워즈니악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사람을 위한 컴퓨터"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가 만든 Apple I은 프로토타입에 가까웠고 진짜 대중 시장을 겨냥한 작품은 Apple II였어요. 많은 사람들이 애플이라는 회사 이름을 들으면스티브 잡스를 먼저 떠올리지만Apple II의 회로 설계부터 운영 방식, 기능 하나하나까지 모두 스티브 워즈니악 혼자서 개발한 결과였어요. 잡스는 제품 외관, 포장 방식, 마케팅 전략에 집중했고워즈니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