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견주를 위한 강아지 귀 청소·발톱·항문낭 가이드 (feat. 애견상식)

2025. 3. 25. 08:19생활.정보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견주라면 위생 관리가 가장 고민될 수 있는데요. 저도 처음 강아지를 키울 때 아무것도 몰라서 강아지 귀에서 냄새가 난 후에 병이 난 것을 알게 되었지요.

 

여러분들은 이러한 나쁜 경험 하시지 말라고 아래 자세히 강아지 관리 하는 애견 상식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귀 청소, 발톱 깎기, 항문낭 관리는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초보 견주들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강아지 귀 청소, 발톱 깎기, 항문낭 관리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팁을 알려 드릴께요.


1. 강아지 귀 청소 – 올바른 방법과 주의할 점

강아지의 귀는 사람보다 구조가 깊고 복잡해 세균과 진드기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정기적으로 귀를 청소하지 않으면 강아지 귀에서 냄새가 나며, 심하면 외이염, 중이염 등의 질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강아지 귀 청소 방법

  1. 귀 상태 확인하기
    • 귀에서 악취가 나거나 붉게 부어오른 경우 염증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 노란색 또는 갈색 분비물이 과도하게 보이면 세균 감염일 수 있습니다.
  2. 전용 귀 세정제 사용하기
    • 면봉은 귀 내부를 다치게 할 수 있어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 동물병원에서 추천하는 강아지용 귀 세정제를 사용하세요.
  3. 올바른 청소 방법
    • 귀 세정제를 귀 안에 몇 방울 떨어뜨린 후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 강아지가 머리를 흔들어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합니다.
    • 깨끗한 화장솜이나 거즈로 귀 안쪽을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주의할 점

  • 면봉 사용 금지: 깊이 들어가면 고막을 다칠 수 있습니다.
  • 귀에서 악취가 나거나 고름이 보이면 즉시 병원 방문
  • 귀 털이 많은 견종(푸들, 시츄 등)은 정기적으로 귀 털을 제거
 



2. 강아지 발톱 깎기 – 올바른 방법과 추천 도구

강아지의 발톱은 자연적으로 닳지만,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 정기적으로 깎아줘야 합니다. 발톱이 길면 걸을 때 불편함을 느끼고, 심한 경우 발톱이 휘어 발바닥을 찌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발톱 깎기 방법

  1. 적절한 발톱 길이 확인하기
    • 발을 바닥에 댔을 때 발톱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검은 발톱을 가진 강아지는 혈관이 잘 보이지 않으므로 조금씩 자르세요.
  2. 발톱 깎이 선택
    • 가위형 발톱깎이: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움
    • 기 Guillotine형 발톱깎이: 전문가들이 선호, 정밀하게 자를 수 있음
    • 전동 발톱 다듬기: 강아지가 무서워하지 않는다면 추천
  3. 발톱 자르기 과정
    • 발톱을 밝은 빛에서 확인하며 혈관이 보이지 않는 부분만 깎기
    • 한 번에 많이 자르지 말고 조금씩 조심스럽게 깎기
    • 발톱 끝이 날카로우면 발톱 줄로 다듬기

주의할 점

  • 한 번에 너무 많이 자르면 출혈 위험
  • 출혈이 생기면 지혈제나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하여 응급처치
  • 강아지가 불안해하면 간식을 주며 천천히 진행

3. 강아지 항문낭 관리 – 반드시 해야 할까?

강아지의 항문낭은 배변 시 분비물을 배출하는 기관입니다. 그러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항문낭이 막혀 염증(항문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형견(말티즈, 포메라니안, 요크셔테리어 등)**은 항문낭이 막힐 확률이 높아 정기적인 관리가 필수입니다.

항문낭 짜는 방법

  1. 강아지 엉덩이를 확인
    • 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끌며 문지르면 항문낭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악취가 나거나 항문 주변이 부어 있으면 즉시 병원 방문.
  2. 항문낭 짜는 과정
    • 위생장갑을 착용한 후, 따뜻한 물에 적신 거즈나 물티슈 준비
    • 항문을 중심으로 4시와 8시 방향을 부드럽게 눌러줌
    • 악취 나는 갈색 또는 노란색 액체가 나오면 정상, 너무 뻑뻑하거나 피가 섞여 있으면 병원 방문
  3. 항문낭 관리 주기
    • 보통 한 달에 1~2번 짜는 것이 적당
    • 항문낭을 짜지 않아도 자연 배출되는 강아지도 있음

주의할 점

  • 너무 자주 짜면 항문낭 기능이 약해질 수 있음
  • 강아지가 극도로 싫어하면 동물병원에서 관리 받기
  • 손으로 짜는 것이 어려운 경우, 미용실에서 항문낭 관리 요청 가능

4. 강아지 위생 관리는 건강의 기본!

초보 견주라면 강아지 귀 청소, 발톱 깎기, 항문낭 관리가 어려울 수 있지만, 올바른 방법을 익히면 강아지의 건강을 더욱 잘 지켜줄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관리와 세심한 관찰을 통해 강아지가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만약 관리가 어렵다면 전문가(동물병원, 미용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모두들 애견상식을 배워서 센스가 넘치는 견주 가 되자고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