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3. 07:58ㆍ인물.경제
스페이스X를 위해 전 재산을 걸었다!
페이팔을 팔아 번 1.8억 달러(약 2,400억 원)를 가지고 있었지만, 스페이스X, 테슬라, 솔라시티에 모든 돈을 투자해서 한때 집세도 못 낼 뻔했어요. 스페이스X 로켓 발사 3번 실패 후, 마지막 자금을 걸고 4번째 발사에 성공하면서 NASA 계약을 따냈죠!
만약 4번째도 실패했다면 지금의 테슬라, 스페이스X는 없었을지도…
1. 스페이스X와 일론 머스크의 미친(?) 도전
2002년, 실리콘밸리의 한 젊은 사업가가 로켓 회사를 차리겠다고 선언한다.
그의 이름은 일론 머스크(Elon Musk).
그는 전자결제 서비스 PayPal(페이팔)을 팔아서 1억 8천만 달러를 벌어놓고,
이 돈으로 새로운 회사를 만들었다.
그 회사의 이름이 바로, SpaceX(스페이스X)!
그런데 문제는, 이 사람이 로켓을 한 번도 만들어본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들은 그를 비웃었다.
"미쳤군! NASA도 겨우 성공하는 걸 네가 어떻게 하겠다고?"
"로켓 만드는 게 장난인 줄 아나?"
하지만 머스크는 상관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말도 안 되는 도전을 더 좋아했다.
2. 로켓 개발에 3번이나 실패하다!
스페이스X의 첫 번째 로켓, **팰컨 1(Falcon 1)**이 발사된다.
결과는? 폭발!
두 번째 로켓? 또 폭발!
세 번째 로켓? 또 터짐!
이제 회사는 거의 파산 직전이었다.
머스크도 **"이제 한 번만 더 실패하면 끝이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러나 2008년, 네 번째 시도에서 드디어 성공!
스페이스X는 NASA와 계약을 따내고, 진짜 우주로 갈 준비를 시작했다.
그리고 10년 후, 머스크는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릴 미친 계획을 실행한다.
3. "차를 우주에 보내자!" (2018년, 팔콘 헤비 발사)
2018년 2월 6일,
전 세계는 **스페이스X의 가장 강력한 로켓 "팔콘 헤비(Falcon Heavy)"의 발사 소식을 듣는다.
하지만 더 놀라운 소식이 있었다.
"우주에 보낼 화물이 테슬라 자동차다!"
사람들은 어리둥절했다.
"뭐? 로켓에 진짜 자동차를 태운다고? 무슨 장난이야?"
머스크는 웃으며 말했다.
"보통 로켓 테스트에서는 무거운 금속 덩어리를 실어요.
하지만 그게 너무 지루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가진 테슬라 로드스터를 태우기로 했죠.
그리고 운전석에는 우주복을 입은 마네킹도 앉힐 겁니다!"
이 마네킹의 이름은 "스타맨(Starman)", "DON'T PANIC" 이라는 문구를 넣고
그의 미션? 영원히 우주를 떠도는 것!
4. 발사 성공! 테슬라는 진짜로 우주로 가다
2018년 2월 6일,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팔콘 헤비가 폭발 없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로켓의 페이로드가 열리자,
그 안에는 정말로 빨간 테슬라 로드스터와 스타맨이 앉아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테슬라에서는 데이빗 보위(David Bowie)의 "Space Oddity"가 흘러나왔다.
"Ground Control to Major Tom..."
카메라는 우주를 배경으로 떠 있는 테슬라의 모습을 생중계했다.
지구를 등지고 점점 멀어지는 자동차…
그 장면은 너무나 SF 영화 같았다.
사람들은 감탄하며 외쳤다.
"와... 이건 정말 머스크다운 짓이야!"
"저 차는 이제 영원히 우주를 떠돌겠지?"
5. 우주에 떠 있는 테슬라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지금,
테슬라는 아직도 우주를 떠돌고 있다.
현재 화성과 지구 사이를 도는 타원형 궤도를 따라 이동 중이며,
아주 가끔 지구 근처를 지나가기도 한다.
과학자들은 이렇게 예측한다.
- 테슬라는 수백만 년 동안 우주를 떠돌 가능성이 높다.
- 하지만 언젠가 소행성과 충돌하거나,
- 수십만 년 후엔 지구나 화성에 떨어질 수도 있다.
어쩌면 먼 미래의 우주인이 "이건 뭐야? 고대 지구인의 유물?" 하며 테슬라를 발견할지도 모른다.
6. 왜 머스크는 이런 짓(?)을 했을까?
머스크는 단순히 장난으로 자동차를 우주에 보낸 것이 아니다.
그는 항상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언젠가 화성으로 가야 한다. 인류가 여러 행성에서 살아야만 멸종을 피할 수 있다."
테슬라를 우주로 보낸 것은 단순한 광고가 아니라,
스페이스X의 **"우리는 진짜로 우주를 개척할 것이다!"**라는 메시지였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을 보며 우주 탐사에 대한 꿈과 열정을 다시 불태우게 되었다.
7. 일론 머스크, 그는 진짜 미쳤을까?
많은 사람들이 머스크를 보고 "미친 사람"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세상을 바꾸는 미친 사람"이다.
- 12살 때 첫 게임을 만들어 팔았고,
- PayPal을 만들어 인터넷 결제를 혁신했고,
- Tesla로 전기차 시대를 열었고,
- SpaceX로 우주 산업을 바꿨다.
그리고 그는 말한다.
"나는 인류가 우주에서 살아가는 미래를 보고 싶다."
그는 장난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지만,
그 속에는 언제나 더 큰 목표와 비전이 담겨 있다.
테슬라는 우주를 떠돌고 있지만,
머스크의 꿈은 단순한 자동차보다 훨씬 더 멀리 날아가고 있다.
"목표는 화성이다. 그리고 그 이후는?"
"우리는 우주를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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