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ta 의 메타버스 실형을 위한 VR 에 대한 이야기예요.
놀이공원에 가면 가상현실 체험으로 VR 쓰고 놀이기구에 타서 즐기기도 하지요~
난 하나도 안무서운데.. 왜 소리를 지르는지 ㅎ
그런데 Meta 에서는 VR 고글이 아니고 안경 'Orion' 을 개발 했는데..
스마트 폰이 없어지고, 안경으로 모든것을 활용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눈앞에 펼쳐지는 메타버스, 이제는 현실처럼 보여요
1. 메타버스에 진심인 저커버그,
이번엔 ‘안경’을 꺼냈어요
마크 저커버그는 오랫동안 “메타버스는 미래다”라고 외쳐왔어요.
페이스북을 Meta로 바꾸면서까지 미래 비전을 걸었던 이유죠.

Facebook 일 때는 GAP 후두 많이 입었는데..
Meta 에서는 자주 양복 정장 슈트를 자주 입네.. 내 생각만 그런가..?? ㅎ
그 중심에는 사람과 기술의 새로운 연결 방식, 즉 현실 세계처럼 느껴지는 가상공간을 만들겠다는 철학이 있어요.
그래서 Meta는 오큘러스를 인수하고 VR 헤드셋 ‘Quest’ 시리즈를 만들었고,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일상에서 쓰는 안경처럼 가볍고 자연스러운 VR 기기’를 만들고 있어요.
그 결과물이 바로 ‘Orion(오리온)’이라는 코드명의 AR/VR 안경이에요.

2. Orion은 단순한 안경이 아니라 ‘눈앞의 또 하나의 세상’이에요
Orion은 외형은 일반 안경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공간 인식 센서, AI 어시스턴트, 음성 명령 시스템까지 다 들어 있어요.
이 안경을 쓰면 눈앞에 가상의 화면이 펼쳐지고, 실제 공간 위에 정보가 겹쳐지는 증강현실 경험이 가능해요.
예를 들어 친구와 영상통화하면서 그 사람을 3D로 눈앞에 띄우거나, 걷는 길 위에 네비게이션이 떠서 안내를 해주는 식이에요.

이 모든 걸 손에 컨트롤러 없이, 자연스럽게 눈과 손짓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해요.

3. Orion은 Meta의 ‘메타버스 진입 포털’이 될 거예요
Meta는 Orion을 단순한 기기가 아니라
“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입구
”
라고 보고 있어요.
기존의 VR 기기들이 게임이나 체험에 국한됐다면,
Orion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되는 ‘혼합현실 디바이스’를 지향해요.

회의, SNS, 쇼핑, 운동, 교육, 업무까지 모든 디지털 활동을 눈앞의 가상 공간에서 직접 조작하고 만지는 느낌으로 가능하게 하겠다는 거예요.
즉,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다음 세대가 바로 이 안경 한 쌍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
4. 다만 Orion은 아직 실험 중이에요, 하지만 방향은 뚜렷해요
Orion은 아직 일반 공개되지 않았고, Meta 내부에서 프로토타입 테스트와 직원 대상 시범 운용이 이뤄지고 있어요.
하지만 Meta는 이미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Meta Quest Pro’, ‘Meta Glasses with Ray-Ban’ 같은 여러 제품을 시장에 조금씩 선보이고 있죠.

그리고 점점 더 소형화되고,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효율이 좋아지면서 2025년 이후에는 실사용 가능한 Orion 시리즈가 등장 해요.
5. 저커버그는 왜 이렇게 ‘눈’을 고집할까요?
그 이유는 단순해요.
저커버그는
“
화면을 보는 방식이 곧 기술의 본질을 바꾼다
”
고 믿고 있어요.

과거에는 책 → TV → 컴퓨터 →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보는 창이 바뀌어왔고,
이제는 그 창이 “눈 바로 앞에 떠오르는 공간형 인터페이스”가 될 거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는 메타버스에 진심이었던 거고, 그 세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가볍고 똑똑한 ‘눈앞의 컴퓨터’, 그게 바로 Orion이 되는 거예요.
6. Orion이 바꿀 미래는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Orion이 대중화되면 어떤 변화가 올까요?
물론 초기에는 가격, 무게, 배터리 문제 등도 있을 수 있겠지만 기술은 늘 그렇게 시작했어요.
그리고 Meta는 그 미래를 가장 먼저 걸어가고 있는 중이에요.
저커버그는 늘 한발 앞서서 세상을 설계해왔어요.
Facebook에서 시작해, Instagram을 인수하고, 메타버스로 전환하고…
그의 다음 발걸음은
우리가 눈앞에서 직접 ‘디지털 세계’를 경험하게 만드는 것이에요.

Orion은 아직 세상에 다 공개되진 않았지만, 그 철학과 방향성만으로도 충분히 놀랍고 흥미로워요.
어쩌면 언젠가 우리는 진짜로, “현실처럼 느껴지는 가상의 세계에서 일도, 공부도, 여행도” 하게 될지 몰라요.
그리고 필요한 것은 ?

작고 똑똑한 안경 하나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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