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부자도 평범한 행복을 소중히 했어요.
사랑의 소중함 ...
한국의 사랑꾼 최수종 ... 미국의 사랑꾼 저커버그 를 소개 합~ 니다. 짝짝짝!!
1. 청혼도 엄청 평범하게 했어요
마크 저커버그는 프리실라 챈에게 청혼할 때도 엄청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지 않았어요.
반짝이는 레스토랑이나 공개 프로포즈가 아니라 두 사람이 평소처럼 저녁을 먹다가 자연스럽게 반지를 꺼내 청혼했다고 해요.

그 반지도 화려한 보석이 아니었어요.
직접 디자인한 심플한 루비 반지였고 진심을 담은 선물이었어요.
저커버그는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보다 프리실라와 함께하는 일상을 더 소중히 여겼어요.
2. 저커버그의 결혼식은 너무 소박했어요
2012년 5월 19일
마크 저커버그는 오랜 연인 프리실라 챈과 결혼했어요.

장소는 화려한 호텔이나 대형 성당이 아니었어요.
자신들의 집 뒷마당이었고
초대된 사람도 가족과 아주 가까운 친구 몇십 명뿐이었어요.

게다가 하객들은 결혼식이 열릴 줄도 몰랐어요.
프리실라 챈이 의대를 졸업한 걸 축하하는 파티인 줄 알고 왔다가 갑자기 웨딩 드레스를 입은 그녀를 보고 놀랐다고 해요.
마크 저커버그는 이 결혼을 세상 가장 조용하고 소박하게 준비했어요.
3. 저커버그는 아내를 늘 존중하고 사랑했어요
결혼 후에도 저커버그는 사업의 성공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했어요.
프리실라 챈은 소아과 의사이자 교육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데 저커버그는 아내의 일을 늘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어요.

심지어 페이스북 창업 후 첫 대규모 기부 프로젝트도 프리실라와 함께 결정했어요.

그들은 두 딸을 키우며
"자녀들에게는 평범한 삶을 물려주고 싶다"고 항상 말했어요.

4. 동상까지 만들어 아내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어요
한 번은 저커버그가 프리실라를 기념하기 위해 작은 동상을 제작한 일이 있었어요.
거대한 금속상이 아니라 집안 정원 한쪽에 놓인 조그마한 조각상이었어요.
이 동상은 특별한 예술 작품이 아니라

라는 의미를 담은
아주 사적인 선물이었어요.
거대한 부자가 선택한 건
거대한 보석이나 성대한 선물이 아니라
작지만 깊은 마음을 담은 상징이었어요.
5. 그녀를 위해 지킨 단 하나의 약속
저커버그는 프리실라와 결혼할 때 한 가지 특별한 약속을 했어요.
그것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주말에는 반드시 함께 시간을 보내자는 약속이었어요.
세상 누구보다 바쁜 CEO지만 ...
저커버그는 이 약속을 지금까지도 지켜오고 있어요.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일상의 순간들을
진심으로 나누는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그리고 지금도 그는
프리실라와 두 딸과 함께
평범하고 따뜻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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