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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인물

엔비디아가 만든 AI 혁신, 코스모스 (feat. "월드모델") AI가 ‘세상을 이해하는 법’을 가르치려는 도전에 대한 이야기 예요2024년 초, 엔비디아는 AI 연구계에 놀라운 소식을 전했어요. 새로운 범용 AI 시스템을 발표했는데, 이름은 Cosmos(코스머스). 이건 단순한 챗봇이나 이미지 생성 AI가 아니에요.‘세상의 규칙과 물리적 상식’을 이해하려는 AI,즉 인간처럼 ‘세상 전체’를 인식하려는 월드 모델이에요. 여러분들도 아는거와 같이 기술을 몰라도, AI 가 진화 하려면 '학습' 이라는 많은 데이터를 '학습' 해야 되는 것은 아시죠 ??? 설마.. 모른다고 하시지는 ㅜㅜ 우리의 현실속에서 AI 가 학습하려면 너무나도 제한적이고, 위험한 일들을 학습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AI 학습을 위하여 현실의 위험한 상황을 만들거나 제공 해서는 안되겠죠... .. 더보기
젠슨 황, AI 이전 어떻게 알고 미리 준비했지? (feat. CUDA 소프트웨어) 여러분... CPU, GPU... 요늘날에는 TPU 까지, 용어들이 너무 어렵죠.. ㅜㅜ 젠슨 황이 AI시대 이전미리 준비한준비하며서 고생한 그렇지만 결말은 대성공 이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기술적 서술은 자제 할께요 ㅎ) 그럼, 그의 한계를 넘어서 만든 CUDA의 도전과 교훈에 대해 빠져보시죠! 1. 모두가 CPU를 믿던 시대, 그는 GPU를 믿었어요2000년대 초반, 대부분의 컴퓨터 산업은 여전히 CPU 중심의 세계였어요.게임에서 그래픽을 빠르게 처리하려고 만든 GPU는그저 “그래픽 전용 칩”으로만 여겨졌고요.하지만 젠슨 황은 GPU 안에 훨씬 더 큰 가능성이 있다고 믿었습니다.그는 이 병렬 구조의 칩이 단순히 그래픽을 넘어서과학, 의학, 금융, AI까지 모든 분야의 연산을 바꿔놓을 수 있다.. 더보기
젠슨 황, 그래픽카드보다 먼저 만든 건? (feat. GPU Graphics Processing Unit) AI 시대를 이끄는 천재 CEO의 놀라운 첫 기술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조금은 기술 이야기 이지만 ... 뻘쭘GPU 즉 말 그대로 컴퓨터 그래픽을 처리하는 장치로, 그래픽 카드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 예요.CPU 10배 이상 성능을 가지고 있고 2000년대 후반부터 GPU를 3D 그래픽 이외의 컴퓨팅 분야에 사용하기 시작했지요. 너무 기술 이야기를 하면 재미 없으니 본론으로 들어 가시죠 ~ 1. 미국 식당 설거지 소년, 젠슨 황젠슨 황(Jensen Huang)은 1963년 대만에서 태어나 9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그가 처음 도착한 곳은 미국 테네시주의 한 시골 기숙학교.그곳에서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어린 소년은 기숙사 식당에서 설거지와 청소를 하며 미국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더보기
빌 게이츠의 재산 이야기 (feat. 99% 기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부자는 돈을 어떻게 쓸까? 내가 로또 당첨이 되었다고 생각.. 상상의 나래를..당장 나는 무엇을 할 꺼 인가? 행복한 고민의 시간이 될 듯하네요 ^^ 1. 빌 게이츠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 빌 게이츠, 한때 세계 1위 부자였고 지금도 항상 상위권에 있는 인물입니다.그의 순자산은 2024년 기준 약 1300억 달러 수준,우리 돈으로는 대략 170조 원 이상이라고 하죠. 이 정도면 정말 뭐든 다 살 수 있을 것 같죠?그런데 빌 게이츠는 의외로 검소한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자신의 돈 대부분을 쓰기보다 “돌려주겠다”고 선언한 사람이라는 점, 바로 그게 흥미로운 포인트입니다. 2. 재산의 99퍼센트를 사회에 돌려준다고 말한 이유 빌 게이츠는 “내가 이 돈을 가졌다고 해서이걸 다 써야 할.. 더보기
빌 게이츠, “이 직업들, 곧 사라집니다” (feat. AI 이후의 미래) AI 가 바꾸는 세상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게 될까?  오늘날 우리는 너무나도 빠른 시대 변화에 살고 있다고 느끼지 않나요?하루 하루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요..머리에 저장되지 않고 너무 금방 까먹고 잊어 버려서 탈이죠.. ㅎㅎ 미래는 똑똑하고 머리에 암기를 잘하는 사람보다...어떻게 질문을 잘하는 지... 이게 중요하다고 해요.. 왜 그럴까요 ??? 1. AI는 이미 당신의 일자리에 관심이 많다빌 게이츠는 이렇게 말합니다.앞으로 10년 안에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직업들이 사라질 수 있다고요.이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이미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라는 거죠.   AI가 가장 먼저 대체하게 될 일들은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업무들입니다.AI는 이미 이 분야에서.. 더보기
빌 게이츠, 현대 천재가 과거의 천재에게 보내는 최고의 헌사 (feat. 레오나르도 다빈치) 빌게이츠는 왜 책을 그렇게 좋아할까? 전 세계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질문 중 하나는 이겁니다.“그 많은 돈이 있는데… 왜 그렇게 책을 읽어요?” 대답은 간단합니다.빌 게이츠에게 책은 ‘충전기’이자 ‘포털’입니다.그는 말합니다. "책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세상의 문제를 대신 살아본 사람들의 코드이다."  말이 좀 멋있긴 하지만, 사실은 책을 안 읽으면 머리가 버퍼링 걸려서 멍해진다는 뜻이에요.빌 게이츠는 어릴 때부터 ‘활자 중독자’로 불릴 만큼, 책만 있으면 조용히 방 안에서 몇 시간이고 시간을 보내던 아이였죠.지금도 매년 50권 이상 읽고, 방학 시즌이 되면 ‘생각 주간(Think Week)’이라는 혼자 산속에 들어가서 책만 읽는 주간을 따로 만들 정도예요.    그의 비서가 말하길, “게이츠 회장이.. 더보기
빌 게이츠, “줄 서서 기다리는 게 당연하죠!” (feat. 치즈 햄버거) 빌게이츠는 단순히 세계적인 억만장자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라는 타이틀을 넘어,겸손과 절제의 아이콘으로도 불리는 인물이예요. 전 세계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면서도,생활 방식이나 가치관은 늘 단순하고 실용적이며, 있는 티를 내지 않는 부자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곤 하죠.그런데 그가 가장 자주, 그리고 즐겁게 언급하는 음식은 바로.... 햄버거 ~ 치즈햄버거 가 최고!  그의 햄버거 사랑은 단순한 기호를 넘어 삶의 일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1. “햄버거, 콜라, 그리고 책”이 가장 좋은 조합빌 게이츠는 여러 인터뷰에서“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거와 콜라”라고 밝혔습니다.특히 그는 콜라 중에서도 다이어트 콜라가 아닌 ‘레귤러 코카콜라’를 즐겨 마시며,하루에 여러 캔을 마시는 습관.. 더보기
빌 게이츠가 과속 운전으로 체포된 날, 그날의 진짜 이야기 (feat. 뉴멕시코 앨버커키) 빌케이츠,과속 운전을 하다가 체포된 적이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1977년,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막 창업하고, 직원이 10명도 안 되던 시기에, 빌 게이츠는 전 직원이 쓴 코드 전부를 일일이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직접 다시 코딩하거나 수정 지시를 내렸다고 하네요. 밤 낮으로 일하며, 비즈니스 미팅까지 바쁜 일상의 하루 였지요...  IBM과 큰 계약을 준비하던 시기 였을거예요~빌 게이츠가 1977년에 뉴멕시코주 앨버커키(Albuquerque)에서 과속운전으로 체포된 사건은 지금도 IT 역사에서 꽤 유명한 일화로 남아 있습니다.그런데 단순한 속도위반 사건이 아니라, 당시 그의 일과 삶의 배경을 살펴보면 좀 더 흥미롭고 입체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1. 왜 하필 뉴멕시코 앨버.. 더보기
머스크가 만든 칩, 실제 사람뇌 연결? (feat.뉴럴링, Neuralink) “AI가 인간보다 똑똑해지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머스크는 이미 오픈AI 공동창업자로서 인공지능의 폭발적 성장과 위험성에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했어요. “AI가 발전하는 속도는 인간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선, AI와 통신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그 해답이 바로 Brain-Computer Interface(BCI) 다, 그리고 뉴럴링크다.”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고 있는 뉴럴링크(Neuralink)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허무는 미래 혁신의 이야기예요.  1. 시작은 상상, 목적은 인간의 확장2016년 어느 날, 일론 머스크는 한 가지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집니다.“AI가 인간보다 똑똑해지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 더보기
테슬라 회사가 테킬라를 만든다고? (feat. ‘Teslaquila’ 테슬라+데킬라) 자동차 회사가 왜 술을 만들어?”   1. 시작은 만우절 장난이었다2018년 4월 1일,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농담 같은 글을 올립니다."테슬라는 파산했다. 난 테슬라 차량에 기대어 쓰러져 있었고, 주변에는 'Teslaquila' 병이 흩어져 있었다..." 이 글은 만우절 조크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웃고 넘어갔습니다.하지만 이 농담 속에 등장한 이름 하나, "Teslaquila", 여기서 진짜 일이 시작됩니다.머스크는 이 조크에 사람들이 진심으로 흥미를 보이자, "이거 실제로 만들까?" 하며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2. 진짜로 'Teslaquila'를 등록하다2018년, 테슬라는 진짜로 Teslaquila라는 이름의 상표 등록을 신청합니다.하지만 멕시코 정부로.. 더보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를 우주로 보내다! (feat. DON"T PANIC) 스페이스X를 위해 전 재산을 걸었다!페이팔을 팔아 번 1.8억 달러(약 2,400억 원)를 가지고 있었지만, 스페이스X, 테슬라, 솔라시티에 모든 돈을 투자해서 한때 집세도 못 낼 뻔했어요. 스페이스X 로켓 발사 3번 실패 후, 마지막 자금을 걸고 4번째 발사에 성공하면서 NASA 계약을 따냈죠!  만약 4번째도 실패했다면 지금의 테슬라, 스페이스X는 없었을지도… 1. 스페이스X와 일론 머스크의 미친(?) 도전2002년, 실리콘밸리의 한 젊은 사업가가 로켓 회사를 차리겠다고 선언한다.그의 이름은 일론 머스크(Elon Musk). 그는 전자결제 서비스 PayPal(페이팔)을 팔아서 1억 8천만 달러를 벌어놓고,이 돈으로 새로운 회사를 만들었다. 그 회사의 이름이 바로, SpaceX(스페이스X)! 그런데 문.. 더보기
12살 천재 프로그래머, 일론 머스크가 만든 게임 Blastar 이야기 (feat. Blastar 게임 플레이) 1. 어린 일론 머스크, 컴퓨터를 만나다1983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자란 12살 소년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평범한 아이들과는 조금 달랐다.그는 책을 읽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10시간 이상 독서를 했고, 특히 과학, 공상과학(SF), 컴퓨터에 푹 빠져 있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부모님께 Commodore VIC-20이라는 컴퓨터를 선물로 받았다. 이 컴퓨터는 당시 5KB의 RAM을 가진 8비트 머신이었고, 요즘 스마트폰에 비하면 아주 단순한 성능을 갖고 있었다.하지만 12살의 일론은 이 컴퓨터를 손에 넣자마자 프로그래밍을 배우기로 결심했다.보통 사람들이 6개월 동안 배우는 BASIC(베이직) 프로그래밍 언어를 단 3일 만에 마스터하며, 그의 머릿속에서는 벌써 하나의 아.. 더보기